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기에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접근을 하기 전에 해당 기기가 이상이 없는지를 제일 먼저 확인하기 위하여 ping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ping 테스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ping 이란, Packet Internet Groper의 약어입니다.
IP 네트워크를 통해 특정 호스트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는 명령어로써 네트워크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ping 명령어는 TCP/IP 프로토콜 중 ICMP를 사용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나 보안 등의 이유로 ICMP 사용을 차단한 기기또한 ping 요청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ping [옵션] [목적지]
옵션의 경우는 목적지 뒤에 입력해도 무관하고 목적지는 IP주소나 google.com 등 도메인주소를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127.0.0.1는 루프백 호스트명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의미하기에 해당 IP주소로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ing 명령어를 수행하면 나오는 'TTL'은 Time To Live의 약자로, 대상 호스트에 보낸 응답 요청 패킷이 네트워크에 살아서(live) 역할을 수행할 제한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호스트의 상태 등과는 무관하며 큰 의미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자 그럼 예시로 ping 명령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ㅎㅎ
ping 명령어를 이용하면 기본으로는 32바이트짜리 패킷 4개를 보내 해당 호스트의 이상유무를 점검합니다.
ping 명령어의 옵션들입니다. 옵션은 목적지 앞이나 뒤에 작성하여줍니다.
-n 옵션을 사용하여 패킷의 개수를 설정하여 보낸 결과입니다.
옵션의 위치를 목적지 앞, 뒤로 해도 모두 이상없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ㅣ 옵션을 통해 패킷의 크기를 조정해주었습니다.
기본으로는 32바이트짜리 패킷을 전송하지만 옵션을 통해 100바이트짜리 패킷을 전송해보았습니다.
-t 옵션을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패킷을 보내게 됩니다.
패킷의 전송을 그만두고 싶을 때는 Ctrl+C를 이용하여 명령어를 취소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2개의 옵션을 사용한 것입니다.
-l , -n 옵션을 통해 패킷의 크기와 개수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100바이트짜리 패킷을 총 3개를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ping 명령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네트워크 상에서 호스트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알찬? 명령어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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