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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Review

구글 홈 미니 (Google Home mini) 언박싱!

by sdchjjj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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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Youtube premium 사용자에게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어 공짜로 받은 Google Home mini에 대한 리뷰입니다.

홍콩에서 날라온 구글 홈미니입니다. 기존에 카카오미니, 기가지니 버디를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아서 결국 저기 어딘가 박혀있네요...ㅎㅎ

카카오미니 쓸 때는 멜론을 써서 노래를 종종 틀고 버디도 지니뮤직을 사용했어서 사용하다가

최근 멜론 -> 버디를 거쳐 유튜브 뮤직을 사용 중이라 그래도 종종 노래를 듣기는 할 것 같습니다.

 

그레이 색상을 선택하였고 구글홈미니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적혀있습니다.

핸드폰 자체 스피커가 아닌 좀 더 크게 노래를 들을 때 주로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날씨나 알람설정 등도 나름 유용하지만 손에 쥐고 사는 핸드폰에서 편하게 찾게될 것 같습니다...ㅎㅎ

 

박스는 뜯기 쉽게 되어있고 열게되면 구글홈미니가 바로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코랄(레드) 색상도 이뻤겠지만 개인적으로 무난한 그레이 색상도 매우 만족합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면 본체, 전원선, 설명서뭉치가 나오게 됩니다. 매우 간단한 구성입니다.

 

설명서 뭉치에서 참조할 만한 것은 Google Home 앱을 다운받으라는 것과 동작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Google Home앱을 통해 로그인 및 음악 등을 위해 추가적인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위에 나왔듯이 좌우 터치를 이용하여 볼륨을 조절하게 되는데 너무 민감해서 불편합니다...ㅠㅠ

조금 이동시키려고 잡으면 자꾸 볼륨이 조정되네요...ㅋㅋㅋㅋㅋ 한 곳에 놓고 사용해야겠어요

 

뒷면에는 미끄럼방지패드처리가 되어있고 설명서에 나와있던 마이크기능을 On/Off 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미끄럼방지패드 색상이 확 튀어서 놀랬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활용도가 처음에는 신기해서 자주 쓰다가 결국 스피커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활용했던 부분은 외출 준비 중 노래를 듣거나 날씨를 물어보는 등 사용하게 되고 준비하다가 시간을 못 볼 수 있으니 알람 설정을 하는 정도였습니다....ㅎㅎㅎ

 

디자인은 깔끔해서 어느 곳에 놓아도 이질감없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터치로 음량을 조절하는 것과 노래 틀어주는 구글홈미니의 동영상을 끝으로 허접한 리뷰를 마쳐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터치로 볼륨 조정

 

유튜브 뮤직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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